종이조각

종이는 A4용지(스케치),트레이싱지,작품에 적합한 종이선택.

칼은...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전 오로지 저 한가지로만...(made in J...)

(칼날은 수시로 잘라가며 사용...)

고무매트는 필수...3M 테이프는 입체표현시(높낮이...)사용

전사펜...보통 종이에 스케치 할때는 연필이나 펜을 사용하지만,

작업할 종이에는 자국만을 내기위해 전사펜을 꼭 사용.

송곳은...입체적으로 만들어 줄때...(대바늘을 사용하기도...)

집게는...손톱만한 작은 조각을 조립할때...  

본드는 화이트 본드...마르면 투명하게 변해요.

가위는 걍 종이 대충 자를때...

종이조각에 필요한 그림은 직접 그리거나, 어려울때는 복사를 합니다.(여러장) 원하는 그림을 여러장 복사하여, 잘라서 사용하기도 하고, 한장을 복사하여 트레이싱지를 대고 본을 떠서 사용하기도... 전, 임의대로 대충 스케치 해 놓고 조각합니다...(숙달되면 가능)   자, 이제 칼로 조각을 할때는 두가지 방법... 그려놓은 그림 부분을 잘라 살짝 붙여놓고 그대로 조각하는 방법과, 트레이싱지에 본뜬 후, 전사펜으로 아래 종이에 자국이 나도록 그린 후 조각하는 방법 (이 방법은 같은 조각이 여러개 필요할때 사용...)   조각에서 중요한 것은 칼날을 45도 각도로... 머매이드지를 준비하여 대충 선을 따라 자른후에 비교하여 보면 이유를 알지요.

이렇게 칼날을 세워서 조각하면 NO!

반드시 45도 뉘어서 조각...그러다 보니 각도를 살려야하는 이유로, 그림을 사방으로 돌려가며 조각해 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모두 조각한 후에는...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기...(전 송곳하나로 다양하게....)  

전사펜으로 필요한 부분 묘사...

그리고...

 

조립...

조립할때는 입체이기 때문에...

 본드가 마를때까지 모양을 잘 잡아주어야하는 끈기가 필요해요... 

  스케치 해놓은 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ㅎㅎ

    종이는 적어도 머매이드 정도의 두께여야 합니다. 한지를 사용하고자 할때도 머매이드지와 합체후 조각합니다...(스프레이 본드 사용) 머매이드지를 색을 달리하여 두장을 붙여놓고 조각을 하게되면... 45도 경사가 있기 때문에 두가지 색이 절묘하게 나타나지요... 무작정 칼로 자르기가 아니고...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양한 기법이 사용됩니다.   네이버..트위티룸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