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6 제6회 밀양여름 공연예술축제 (2006.07.21 ~ 2006.08.01)

** 2006 제6회 밀양여름 공연예술축제

 

 

 

 

	행  사 : 2006 제6회 밀양여름 공연예술축제
	기  간 : 2006.07.21 ~ 2006.08.01
	장  소 :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주  최 : 밀양시. 밀양연극촌
	문  의 : 밀양연극촌(055-355-2308)
	홈페이지 : http://www.stt1.., http://www.miry..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한 여름밤의 여름 연극 축제다. 　황량한 폐교 터에 연극촌이 세워진지 불과 2년 만에 그것도 제대로 된 공연장 하나 없이 무대창고와 숲과 실내체육관을 공연장으로 출발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이제는 한국의 아비뇽이란 별명을 얻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자연 속에서 젊은 연극인들이 한판 축제를 벌이고, 그 속에서 미래 한국연극의 지평을 열어나갈 좌표를 탐색하며 젊은 연극인들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이 축제는 이제는 비단 연극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가 됐다. 　밀양연극촌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보름의 축제기간 하루에 네 작품을 각기 다른 공연장 에서 하나씩 감상할 수 있는 연극축제는 아마 국내에서는 이 축제 말고는 없을 정도다. 　대리석 깔린 로비도, 안락한 쿠션의 객석도 없고 달라붙는 모기를 쫓으며 무대와 마주앉아야 하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는, 그러나 여름밤의 매미소리와 밤하늘 가득한 별천지를 지붕 으로 아름다운 한 여름밤의 꿈과 만날 수 있는 감동과 추억이 있는 바로 그런 곳이다. 　'21세기 자연.생명.그리고 젊은 연극’을 주제로 2001년부터 매년 여름 7월 중순부터 약 보름동안 개최돼 처음에는 20여편의 공연이 선보였지만,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앞다퉈 출품작을 내보이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첫해의 몇 배에 달하는 공연이 한여름밤을 달군다. 　전문가들에 의한 '프로' 무대를 비롯해 앞으로 연극을 이끌어 나갈 젊은 연출가전은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높아져 전국 각지의 젊은 연극인들이 참가 신청을 내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극전 역시 참가작으로 프로와는 다른 '아마추어'만이 지니는 독특한 세계 에 빠져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연극인들뿐만이 아니라 동서양인들이 초청돼 펼치는 공연은 이 밀양예술축제가 얼마나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매년 바다를 건너온 다른 나라의 연극인들이 우리와는 다른 어떤 독특한 연극의 맛을 보여줄까 기대해 보는 것도 이 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맛이다. 　이 축제에는 보름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장이 펼쳐진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2004년부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돼 어린이들이 함께 흥겨워 할수 있는 공연이 크게 늘어났으며, 앞으로는 가족극장 으로 사랑받아 온 밀양 문화체육회관에서 어린이극과 청소년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연극의 대중화를 이끄는 명소로 축제관객들에게 다가갈 태세다. 　특히, 연극이 지니는 교육적 효과를 어린이들 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부터 개최된 어린이 연극캠프는 축제 기간 중 4박5일 동안 캠프 가 진행되면서 연극촌에서 또래들과 합숙을 하며 연극을 관람하고 연기의 실제를 배우고 마지막 날 에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관객으로 작품 발표회를 갖게 흥미를 더욱 돋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야외카페에 모여 앉아 전문 가와 아마추어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그들 의 삶과 예술에 대해 밤을 지새우며 얘기할 수 있는 곳.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그렇게 모든 연극인과 관객들에게 활짝 열려있는 신명나는 한판의 난장판이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한 여름밤의 여름 연극 축제다. 　황량한 폐교 터에 연극촌이 세워진지 불과 2년 만에 그것도 제대로 된 공연장 하나 없이 무대창고와 숲과 실내체육관을 공연장으로 출발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이제는 한국의 아비뇽이란 별명을 얻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자연 속에서 젊은 연극인들이 한판 축제를 벌이고, 그 속에서 미래 한국연극의 지평을 열어나갈 좌표를 탐색하며 젊은 연극인들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이 축제는 이제는 비단 연극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가 됐다. 　밀양연극촌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보름의 축제기간 하루에 네 작품을 각기 다른 공연장 에서 하나씩 감상할 수 있는 연극축제는 아마 국내에서는 이 축제 말고는 없을 정도다. 　대리석 깔린 로비도, 안락한 쿠션의 객석도 없고 달라붙는 모기를 쫓으며 무대와 마주앉아야 하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는, 그러나 여름밤의 매미소리와 밤하늘 가득한 별천지를 지붕 으로 아름다운 한 여름밤의 꿈과 만날 수 있는 감동과 추억이 있는 바로 그런 곳이다. 　'21세기 자연.생명.그리고 젊은 연극’을 주제로 2001년부터 매년 여름 7월 중순부터 약 보름동안 개최돼 처음에는 20여편의 공연이 선보였지만,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앞다퉈 출품작을 내보이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첫해의 몇 배에 달하는 공연이 한여름밤을 달군다. 　전문가들에 의한 '프로' 무대를 비롯해 앞으로 연극을 이끌어 나갈 젊은 연출가전은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높아져 전국 각지의 젊은 연극인들이 참가 신청을 내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극전 역시 참가작으로 프로와는 다른 '아마추어'만이 지니는 독특한 세계 에 빠져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연극인들뿐만이 아니라 동서양인들이 초청돼 펼치는 공연은 이 밀양예술축제가 얼마나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매년 바다를 건너온 다른 나라의 연극인들이 우리와는 다른 어떤 독특한 연극의 맛을 보여줄까 기대해 보는 것도 이 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맛이다. 　이 축제에는 보름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장이 펼쳐진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2004년부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돼 어린이들이 함께 흥겨워 할수 있는 공연이 크게 늘어났으며, 앞으로는 가족극장 으로 사랑받아 온 밀양 문화체육회관에서 어린이극과 청소년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연극의 대중화를 이끄는 명소로 축제관객들에게 다가갈 태세다. 　특히, 연극이 지니는 교육적 효과를 어린이들 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부터 개최된 어린이 연극캠프는 축제 기간 중 4박5일 동안 캠프 가 진행되면서 연극촌에서 또래들과 합숙을 하며 연극을 관람하고 연기의 실제를 배우고 마지막 날 에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관객으로 작품 발표회를 갖게 흥미를 더욱 돋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야외카페에 모여 앉아 전문 가와 아마추어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그들 의 삶과 예술에 대해 밤을 지새우며 얘기할 수 있는 곳.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그렇게 모든 연극인과 관객들에게 활짝 열려있는 신명나는 한판의 난장판이다. 　이 정도면 피서철 놓치기 싫은 한여름밤의 꿈을 이 곳에서 펼쳐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프린지공연 연극실험실(100석) 스튜디오극장(200석) 우리동네극장(300석) 창고극장(150석) 숲의극장(700석) 연극도서관 6:00-7:30 저녁 6:00 저녁 9:00 저녁 7:00 6:00 오후8:00 밤10:00 4:00/7:00 밤12:00 21(금) *관객과 함께하는 난장 *거리마임 퍼포먼스 *공예체험 *바디페인팅 젊은 연출가전1 경연작 떼아뜨르 봉 <미스터 굿빠이> 젊은 연출가전2 경연작 달과아이 <고양이가 말했어> 젊은 연출가전3 경연작(해외1) 독일 베를린 샤우뷔네 <거리(Distant)> 연희단 거리패 20주년 기념공연1 브레이트 작/ 이윤택 연출<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젊은 연출가 기획전1 극단 사다리 <시계 멈춘 어느날> 김민정 연출 연희단 거리패 20주년 기념공연2 이윤택 작/연출 <오구>     22(토) 세미나 창작 판소리 (4시간) 23(일) 젊은 연출가전4 경연작 독(讀) <돌고, 돌아!> 젊은 연출가전5 경연작(해외2) 일본 엘리베이터키카쿠 <베르타르로부터의 안녕> 연희단 거리패 20주년기념공연3 이윤택 작/ 연출 <바보각시> 대학극전1 경연작/용인대 <물고기축제> 초청기획공연1 남미정 연출 <토끼와 자라> (오후 4시, 7시 공연) 초청기획공연2 (해외) 일본 이이무로 나오키 마임 컴퍼니 <마임의 시간> 24(월)   프린지 마당극 <탈선춘향전> * 임형택 연출 <메디아> 29-30 25(화) 젊은 연출가전6 경연작 바람<아담과 이브> 젊은 연출가기획전2 남미정연출 <우리에게는 또 다른 정부가 있다> 젊은 연출가 기획전3 공연배달 서비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젊은 연출가전7 경연작 우투리<이리와,무뚜> 초청기획공연3 국내 마임 협회 마임극 대학극전2 경연작/동서대 <멕베드> 26(수) 27(목) 젊은연출가전8 경연작 백수광부<가내노동> 젊은 연출가 경연작9 (해외3) 미국 <MASKS> 젊은 연출가전 기획전4 골목길 <경숙이,경숙이아버지> 젊은 연출가전10 경연작 동녁<바리데기> 대학극전3 경연작/대덕대 <파랑새를 찾아서> 초청기획공연4 stt뮤지컬 컴퍼니 <천국과 지옥> 28(금) 29(토) 젊은 연출가전11 경연작 작은신화<뒤바뀐머리> 젊은 연출가 기획전5 남긍호 마임극 <4-59번지> 초청기획공연5 <부토와 덧뵈기> 대학극전4 경연작/극동대 <호야(好夜)> 초청기획공연6 김지하 작 임진택 연출 <밥> 연희단 거리패 20주년 기념공연4 이윤택 작/ 연출 <손숙의 어머니> 30(일) 1(월) 젊은 연출가 기획전6 장진 작/ 이윤주 연출 <서툰 사람들> 젊은 연출가전12 경연작 극단 서울공장 <도시녀의 칠거지악> 젊은 연출가전13 경연작 한울림 <도서관 가는 길> 대학극전5 경연작/영산대 <고추말리기> 초청기획공연7 극단 76단 <관객모독> 연희단 거리패 20주면 기념공연5 <아름다운 남자> 이윤택작/남미정연출 2(화)

 

열차 서울→밀양 1. KTX 05:30분부터 20:30분까지 1시간~1시간30분 간격 13회 운행 (2시간20여분 소요, 40,000원 내외) 2. 새마을호 05:50, 08:35, 09:50, 11:20, 13:20, 15:40, 19:15 (3시간50여분 소요, 32,000원 내외) 3. 무궁화호 06:23분 부터 23:00까지 1시간 간격 18회 운행 (4시간40여분 소요, 21,000원 내외) 부산→밀양 1. KTX 05:25분부터 21:30분까지 1시간~1시간30분 간격 13회 운행 (37분 소요, 10,000원 내외) 2. 새마을호 10:30, 16:55, 22:25 운행 (37분 소요, 6,700원) 3. 무궁화호 05:30분부터 23:00까지 40분~1시간 간격 23회 운행 (45분 소요, 3,400원) 마산→밀양 1. 새마을호 07:20, 16:30, 19:46 운행 (50분 소요, 6,700원) 2. 무궁화호 05:00부터 20:39까지 1시간~1시간20분 간격 11회 운행 (1시간 소요, 2,800원) 버스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밀양 　 07:00부터 20:30분까지 40분간격으로 10여회 운행 (1시간15분 소요, 5,400원) 마산.창원→밀양 　 06:30부터 30분간격으로 20:20분까지 수시운행 (1시간10분소요 4,300원) 대구(남부터미널)→밀양 　 07:56부터 18:04까지 1시간 간격 10회 운행 5,800원 (1시간여 소요, 5,800원) 울산(시외버스터미널)→밀양 　 12:20, 14:45, 18:30 3회 운행 (1시간20여분 소요, 6,800원) 포항.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에서 출발)→밀양 　 07:42, 09:55, 16:50 3회 운행 (2시간, 8,900원) 승용차 ㅇ서울→대구→경산IC(경부고속도로)→경북 청도→밀양(25번 국도 이용) 또는 서울→대구(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구마고속도로)→ 창녕IC 또는 영산IC→밀양(24번, 79번 국도) = 5시간 소요 ㅇ강릉.춘천에서 출발 　강릉→원주(영동고속도로)→대구(중앙고속도로)→창녕IC 또는 영산IC (구마고속도로)→밀양(24번, 79번 국도) = 5시간 소요 ㅇ광주에서 출발 　광주→옥포분기점(88고속도로)→창녕IC 또는 영산IC(구마고속도로)→ 밀양(24번, 79번 국도) = 4시간 소요 ㅇ부산에서 출발 　부산→동창원IC(남해고속도로)→김해진영→밀양(25번 국도) = 1시간20분 소요 ㅇ울산에서 출발 　울산→서울산IC→석남사 방향→밀양(24번 국도) = 1시간 10분 소요 ㅇ진주에서 출발 　진주→동창원IC(남해고속도로)→김해진영→밀양(25번 국도) = 1시간30분 소요 ㅇ마산.창원에서 출발 　마산.창원→김해진영→밀양(25번 국도) = 40분 소요 　※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 2006년 2월 개통 예정으로 북밀양IC 등 2곳의 IC가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여행정보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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