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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외 예쁜 소품들

[스크랩] 메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었어요!^^

완성도 더디고, 사진 정리도 더뎌서...

이제서야 트리사진을 올립니다.

알미늄 캔을 모아서 재료를 준비합니다.

분리수거하는 날...남들이 버리는 틈에

저는 주워왔답니다~^^


캔을 잘라내구요~


요렇게 밑판도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곳이 있답니다^0^

이렇게 모아서 보여드리면...짐작이 되시려나?^^



새 그림들을 그린다음 오려서,
잘린 알미늄캔위에 놓고 캔을 오려줍니다. 
이렇게 여러마리의 새가 탄생했네요^^
새의 날개모양을 잘라서 뒷면에서 글루로 붙여줬어요.


잘 오려진 새들은 젯소로 밑칠을 해줍니다.
밑칠이 된 상태...
저 캔의 밑동은 나중에 캔들홀더로 사용될 녀석입니다~^^

아크릴 물감을 섞어서 어설프지만...
청동느낌을 표현해봤어요~


싫증난 조화의 이파리를 잘라서...
은색 락카를 뿌려주구요~

글루를 이용하여...본격적인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이파리랑 새모양을 붙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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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된 모습~~~~




양철통에 잘린 나뭇가지를 넣어 튼튼하게 고정했구요~

그 틈사이로 긴 나뭇가지를 꽂아서 만든 트리....

초에 불도 켰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미니전구를 감은 모습도 감상하시구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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