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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방

광명진언의 뜻

광명진언 뜻풀이

광명은 안으로의 광명과 밖으로의 광명으로 구분한다.

즉 내적 외적광명이다.

안으로의 광명은 내광으로 심광이라한다. 부처님의 내적 지혜광명이다.

부처님의 심광은 중생중에서 수행자에게는 깨달음을 준다.

밖으로의 광명은 외광으로 신광이라하며 색광이라 한다.

이 신광이 중생중에서 소원을 발하는 사람에게는 무지 미혹을 벗겨주고 기적 또는

소원을 성취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외광인 신광을 보면 병이 낫거나 하는 일이 성취되거나 답답함이 소멸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비광명이라 할 수 있다.

즉 불교의 광명은 지혜와 자비를 뜻한다.

외광은 색광으로 보이는 것에 반하여 내광은 지혜로서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외광을 자비광명이라 할 수 있고, 심광은 지혜광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내외광은 함께하고 있다. 부처님은 항상 신심광을 베풀어 주고 있다할 것이다.

광명진언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이라 한다.


광명진언의 뜻 풀이는

온 우주에 오색광명과 마니 보배주와 연꽃으로 출현하신
비로자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우리에게 진리의 광명을 내리시와 당신과 함께 되어지고
모든 소원이 성취되어 지이다.

즉 우리가 법신불이 되어지고 또한 법신불이 되기까지 중생의 복락을 받게 하여지이다라는 축원 서원 깨달음이 용해된 진언(진리의 음)이다.